농산어촌 공간의 재구도화 및 재생, 사계절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등 정읍발전의 새로운 먹거리 추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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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보고회에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고경윤 시의장 및 전라북도의원·시의원, 주요 당직자, 당원 정읍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윤 의원은 '정읍의 해결사, 새로운 변화의 씨앗을 뿌렸다!'의 슬로건을 담은 의정보고회를 갖고 당선 이후 3년간의 의정 활동과 성과에 대한 보고 및 정읍의 미래 비전을 담은 새해 의정 방향을 지역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윤 의원은 지난 성과를 정리하며 "정읍시민 분들께 10년 이상 묵은 정읍 숙원과제 해결 및 정부 예산신장률보다 높은 국비 사업예산 확보, 그리고 정치꾼이 아닌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을 드렸었다"면서 "그동안 약속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해 일해왔고, 내장저수지 국립공원보호구역 해제,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조기완공, 전북대 정읍캠퍼스 개교, 신태인읍 도시가스 공급 확정 등 오랜 숙원과제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또 정읍시민들과 약속한 정부 예산신장률보다 높은 국비 사업예산을 확보하겠다는 약속을 3년 연속 꾸준히 지켜냈다고 이야기했다.
윤 의원은 △농산어촌 공간의 재구조화 및 재생 △산업단지의 재생프로젝트 △태양광,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통한 지역산업의 육성 △사계절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농어촌 주민 등의 이동권 보장 등을 정읍시민의 새로운 먹거리 미래로 생각하며 정읍시민 여러분과 지혜를 모아 정읍의 10년, 20년, 30년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