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첫 기부 시작해 15년째 1000포 이상의 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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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마트의 기부는 2009년에 첫 시작돼 올해까지 15년째 이어왔으며 매년 시흥5동과 시흥2동에 1000포 이상의 쌀을 후원했다.
노수봉 은행나무마트 대표는 "경기 불안 등으로 작년보다 서민들의 삶이 더 어려워지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도 더 많아지고 있다"라며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 변함없이 고마운 마음을 전해주신 은행나무마트 노수봉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쌀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나눠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