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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원협의회가 끝까지 요구해 온 청년기본소득 31억도 통과됐다.
이에 따라 올 들어 집행하지 못했던 민생예산이 해결되면서 시민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세계적인 경기침체 국면에서 시 예산이 시민들의 생활 구석구석까지 빠르게 스며들 수 있도록 시 집행부에 당부하고, 예산안 처리가 늦어져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이어 신 시장은 "전체 예산안 3조 4405억원의 60%인 2조 643억원을 올 상반기까지 조기집행 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 안전망 구축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