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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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한국 초등 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울진군 배구협회가 주관해 전국 각지에서 온 초등학교 총 38개 팀이 열띤 경쟁을 벌인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으로 쌓은 실력을 펼침으로써 한국 배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가족이 방문해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홍보와 함께 겨울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선수단과 가족들이 울진에 머무는 대회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음식점·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교육 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올해 울진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군부 대항 종목중 하나인 배구가 생활속의 스포츠로서 저변을 더욱더 넓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