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김호섭 부시장의 신속한 업무파악과 부서별 추진사항 점검을 통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보고대상 사업은 부서별로 발굴한 총 577건으로 국정과제, 정부 주요 정책, 민선8기 공약사업, 시민제안 등을 면밀히 검토한 시책들이며, 무엇보다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 위주로 우선 반영했다.
김호섭 부시장은 "민생안정과 정주여건개선을 위한 정책을 중점으로 인구41만을 회복하고 구미시가 지방시대를 선도해야 한다"며 민선8기부터 시작된 행정 전분야 '혁신의 지속성'을 강조하면서 "현 정부 2023년도 업무계획 및 경상북도 전략사업을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