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아산시, 농어촌민박·관광농원 겨울철 안전 점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106010003610

글자크기

닫기

이신학 기자

승인 : 2023. 01. 06. 14:46

아산시 농어촌민박·관광농원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한 외암민속마을 민박 시설 전경. /제공=아산시
아산/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농어촌민박과 관광농원, 농촌 체험 휴양마을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 점검에 나선다.

6일 아산시에 따르면 주요 점검 사항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예약인원 준수 여부와 운영자 실거주 여부 등 농어촌민박 사업자 준수사항과 주요 시설물 정기 점검 여부, 안전관리, 위생 상태 등이다.

또 특별한 이유 없이 시설을 운영하지 않거나 시설 무단 증축이 확인되면 사업장 폐쇄 명령 등 행정조치도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과 편안한 시설 이용을 위해 주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에는 농어촌민박 56곳, 관광농원 10곳, 농촌 체험 휴양마을 10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신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