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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아산시에 따르면 주요 점검 사항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예약인원 준수 여부와 운영자 실거주 여부 등 농어촌민박 사업자 준수사항과 주요 시설물 정기 점검 여부, 안전관리, 위생 상태 등이다.
또 특별한 이유 없이 시설을 운영하지 않거나 시설 무단 증축이 확인되면 사업장 폐쇄 명령 등 행정조치도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과 편안한 시설 이용을 위해 주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에는 농어촌민박 56곳, 관광농원 10곳, 농촌 체험 휴양마을 10곳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