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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소프트는 안병근 용인대 교수, 이경근 전 한국마사회 감독, 김재엽 동서울대학 교수 등 세 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의 역대 명승부 장면을 NFT작품화해 올 3월 출시한다.
타라소프트는 지난해 12월 레전드스타 3인과 NFT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전드 스타 3인은 대구지역 중·고교(대구 중앙중, 대구 계성고) 동문 선후배로, 최근 힘든 스포츠를 기피하는 젊은 세대들의 유도에 대한 관심 유발과 공익 기부를 통한 봉사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타라소프트 관계자는 "유도계 레전드 선수 3인의 디지털 시대의 꽃으로 불리는 NFT 작품 세계로의 도전을 응원하며 팬들과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라소프트는 3인의 휴먼스토리와 스포츠 명장면 등을 주기적으로 NFT작품화 해 팬들에게는 추억의 선물을, 꿈나무 선수에겐 미래의 희망과 꿈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또 국내 스포츠 영웅들과 음악, 미술 등 각 분야의 명인들과 NFT 제휴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타라소프트는 우리나라 최초의 전자명함, 최초의 간편결제시스템, 메신저 서비스, 딜리버리 플랫폼 개발, 기프티콘 서비스 등 기업의 업무용 전산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전문회사다. 자체 메인넷 기반의 블록체인 기술을 확보해 약 400여개의 코인을 개발·공급했다. 지난해 3월엔 TARA 2.0을 완성해 이를 기반한 자체 TARA NFT 마켓 플랫폼을 오픈했다. 그동안 B2B에 중점을 둔 사업을 올해부터 B2C로 전환해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