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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안동시에 따르면 권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 새벽녘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충을 살피며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을 추진하고자 노력해왔다.
유년시절 어머니를 따라 마늘 보따리를 들고 전통시장에 따라다녔던 권 시장에게 전통시장은 어머니와 추억이 있는 곳이고 삶의 진실이 스며있는 곳이라고 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3년 새해 시민들의 삶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며 "안동시 승격 60주년인 계묘년을 안동 발전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도전과 혁신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