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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수출 화상상담회에서는 진흥원이 발굴한 10개의 창업기업이 참여해 베트남지역 바이어들과 화상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관내 기업들의 지속적인 베트남 판로 개척을 위해 베트남 현지 한국중소기업연합회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제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세계 트랜드 변화에 올라타 기술 및 경영혁신을 이뤄야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다"며 "안양시는 창업단계부터 글로벌 성장에 필요한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내년에도 △해외전시회 △공동관 참관 지원 △기업 홍보를 위한 방송영상 제작 및 영상 플랫폼 송출 △소액펀드 결성을 통한 우수 유망기업 투자 △마케팅 토탈 사업화 지원 △기업 간 네트워킹 등을 추진해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