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 받은 차량은 현대위아 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인 '1% 기적'을 통해 마련한 뜻 깊은 차량이다.
시는 기증 차량은 노일일자리사업, 어르신 도시락배달 사업, 자해·자살 등 위험발생 시 응급출동, 장애인 이동지원사업, 푸드뱅크 사업 등 사회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현대위아 김태홍 상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인 '1% 기적'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이웃들에게 도움 드릴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현대위아 임직원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뜻깊은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현대위아 임직원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위아 주식회사는 '1%의 기적'캠페인 드림카 차량기증사업으로 2013년부터 총 23대의 차량을 의왕시 복지시설 및 단체에 기증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