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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례회에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본예산안 △△함평군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지역 현안 관련 조례안 6건을 의결했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과 관련해 집행부가 작년도 본예산 대비 4백억원 증액한 5118억원의 세출예산안에 대해 지역경제 회복과 복지정책 확대 등 민생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한 결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 등 사업예산 43억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 의결했다.
윤앵랑 의장은 "정례회 기간동안 동료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관계 공무원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의결된 2023년도 예산안을 토대로 내년 계획된 주요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돼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일간 진행되는 제279회 임시회를 끝으로 2022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