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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5층 ~ 지상 49층 5개동에 총 8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86가구 △84㎡B 106가구 △84㎡C 41가구 △84㎡D 42가구 △105㎡ 181가구 △108㎡ 36가구 △149㎡ 2가구 △162㎡ 1가구 △174㎡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이 도보권에 있다.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돼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해 교통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대전 선화동의 완성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선화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약 2만여가구의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입주 예정인 아파트를 포함해 약 3000가구의 초고층 아파트가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단지는 지상 최고 49층의 초고층 높이의 랜드마크로 선화동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VIP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 '돕다(DOPDA)'와 업무 협약을 맺고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를 비롯해 컨시어지가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 등 대면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청소·세차·세탁은 물론 정리수납, 교육, 공항 의전, 골프장 의전 등의 대행 업체를 추천해 주는 비대면 실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2년간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 입주민이 자유롭게 협의해 진행할 수 있다.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이 조성되며 공유다이닝을 도입해 입주민들이 가족·지인들과 간단한 식사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된다. △실내골프연습장(GDR)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도서관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등도 마련된다. 유명 학원 브랜드인 '대치누리교육' 입점이 확정됐다.
단지 인근에 선화초,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중·고 등이 있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과 가깝다. 둔산지구와도 인접해 시청, 교육청, 경찰청 등 주요 공공시설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예술의전당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7일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의 랜드마크적인 입지에 위치해 있어 인근 개발이 완료되면 선화동의 우수한 미래가치까지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브랜드 가치도 높아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