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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군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일반형과 프로젝트 참여형 등 2개 분야로 심사가 진행됐다. 참가한 전국 119개 마을이 서류평가와 발표심사를 거쳤고, 매전면 당호리마을이 전국 2위를 차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해 귀농귀촌 실행 전 농촌에서 거주하며 일자리, 영농과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매전면 당호리 마을의 우수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군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친환경 농촌 청도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