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도시, 강한 경제, 강한 문화, 강한 복지 등 각 분야별 토론 참가자 100여 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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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다음 달 20일 오후 2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 강당에서 '2022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내가 만드는 강한 전주!'라는 의제를 중심으로 △강한 도시 △강한 경제 △강한 문화 △강한 복지의 4개 분야에 대한 분임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전주시 누리집과 공식블로그를 통해 시민대토론회에 참여할 10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토론회에는 시정 현안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성별과 연령,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시는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토론회에 적극 참여하거나, 우수한 정책을 제안한 시민에게는 내년에 시정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2022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홍보담당관 홍보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