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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초등생 국토사랑 글짓기 시상식…339명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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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11. 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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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시상식 참석자들이 행사 후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국토연구원
국토연구원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지난 26일 오후 경기 고양 EBS 스페이스 공감홀에서 '제27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인부문에서는 정원석 어린이(서울어울초 3)의 '누리호야! 예쁜 사진 부탁해'가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수상작은 누리호 발사 성공을 소재로 국내 국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백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국토연구원장상)은 박서연 어린이(서울대영초 4)와 서원빈 어린이(풍천풍서초 5)가 차지했다. 이와 함께 은상, 동상, 국토사랑상, 국토슬기상 등 입선에 339명이 선정됐다.

단체부문 대상은 대구용지초등학교가, 금상은 대구 영신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우수 지도교사상은 한상희 교사(서울 충암초), 정다혜 교사(대구 영신초)에게 돌아갔다.

한편 글짓기대회는 어린이에게 국토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됐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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