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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부문에서는 정원석 어린이(서울어울초 3)의 '누리호야! 예쁜 사진 부탁해'가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수상작은 누리호 발사 성공을 소재로 국내 국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백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국토연구원장상)은 박서연 어린이(서울대영초 4)와 서원빈 어린이(풍천풍서초 5)가 차지했다. 이와 함께 은상, 동상, 국토사랑상, 국토슬기상 등 입선에 339명이 선정됐다.
단체부문 대상은 대구용지초등학교가, 금상은 대구 영신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우수 지도교사상은 한상희 교사(서울 충암초), 정다혜 교사(대구 영신초)에게 돌아갔다.
한편 글짓기대회는 어린이에게 국토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