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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아산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이 주최·주관한 이 행사는 양질의 공공저작물 개방을 위해 적극 노력한 기관과 담당자를 발굴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컬러링과 종이접기 도안을 아이들 교육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 활용하는 등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에 적극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공공저작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공공누리 적용 간편화 서비스를 도입해 시청과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한 이용 편의성을 제공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수업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주목받았다.
박경귀 시장은 "양질의 공공저작물을 발굴하고 이를 시민들이 편리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