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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평택시에 따르면 전날 시민이 참여하는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해 시민계획단으로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계획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도시·공원·안전·산업 등 4개 분과로 구성해 총 5회의 회의를 진행 할 계획으로 시민이 공감 할 도시비전에 대해 발굴하고 평택시의 미래상 등을 시에 전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 20년의 도시계획인 만큼 시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이 반영된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하도록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