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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밀양소방서에 따르면 'END Violence' 캠페인이란 아동폭력 근절을 위해 유니세프가 전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캠페인으로, 윤 소방서장은 지난 10일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7월부터 대한민국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달말까지 진행된다.
박일호 밀양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윤 소방서장은 "'END Violence' 캠페인 참여를 통해 폭력 없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