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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축제는 양산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청년 행사로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으나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 행사장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계획을 더욱 철저하게 수립·보완해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당초 계획대로 △지역 아티스트의 식전공연 △기념식 △명사 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한다. 명사 초청 강연은 '사전 신청자'만 입장할 수 있도록 변경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청년 강사들이 참여하는 △마카롱 꾸미기 △석고 방향제 채색하기△마크라메(미니도어벨)만들기 △컬러테라피(원석 키링만들기) △타로카드 심리상담 부스 운영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 취업·진로에 대한 각종 상담 △심층 MBTI진단 △퍼스널컬러진단 △커피 트럭 △인생네컷 △스트레스 타파 게임존 등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