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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eU, 정교한 샷으로 8킬 ‘치킨’

[PGC] eU, 정교한 샷으로 8킬 ‘치킨’

기사승인 2022. 11. 0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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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가 'PGC 2022' 그룹 스테이지 2일차 1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1일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PGC) 2022'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PGC 2022'는 전 세계 4개 권역(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시아퍼시픽)의 32개 팀, 128명 선수가 최강자를 가리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최상위 대회다.

1주차에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는 32개 팀이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각각 3일간 1일 5매치, 총 15매치를 진행한다.

이날 그룹 B 경기가 진행됐다. 그룹 B는 한국 ▲Gen.G(GEN)를 포함해 ▲Petrichor Road(PeRo) ▲17GAMING(17) ▲Gen.G(GEN) ▲TYLOO(TYL) ▲TakeMeAway Gaming(TMA) ▲DONUTS USG(USG) ▲Question Mark(QM) ▲FaZe Clan(FaZe) ▲Polish Power(PP) ▲BBL Esports(BBL) ▲eUnited(eU) ▲Wildcard Gaming(WC) ▲Luminosity Gaming(LG) ▲Daytrade Gaming(DAY) ▲Buriram United Esports(BRU) ▲The Expendables(TE) 등 16개 팀이 참가했다.
그룹 스테이지 2일차 1매치 자기장은 에란겔 밀타를 중심으로 형성됐다. 비행기는 프리모스크에서 카메시키를 향했다. 경기 초반 집단지에 매복하고 있던 TE은 이곳을 가로지르는 TYL 'SIA'를 잡아내며 첫 킬을 획득했다.

페이즈 3 자기장 북쪽에서 GEN와 WC의 교전이 일어났다. 이 교전으로 GEN와 WC는 각각 3명의 인원 손실을 입고 GEN는 'Renba' 혼자 남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후 USG 'Corn'에게 GEN이 잘렸고, 혼자 남은 WC 'Adam'은 자기장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탈락했다.
TOP4는 17, eU, FaZe, LG가 생존했다. LG는 eU와 FaZe 양각에 걸리면서 가장 먼저 탈락했다. 유리한 위치를 먼저 선점한 eU는 차량으로 이동하는 17을 정교한 샷으로 잡아내며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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