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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군에 따르면 매달 1일(11월 1일·12월 1일) 오전 9시부터 판매가 선착순으로 두달간 진행되며, 한도 소진 시 (매달 종이형 1억· 카드형 9억)할인 이벤트가 종료된다.
종이형 구매는 지역내 판매대행점을 방문, 카드형은 관내 판매대행점 또는 고향사랑페이 앱 접속 후 충전을 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많은 군민들에게 혜택을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종이형 한도 30만원, 카드형 한도 50만원 (통합한도 50만원)으로 조정했다. 또한 종이형 30만원을 구매하면 카드형은 20만원 충전이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착하고 똑똑한 소비문화를 만들어낸 청도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비 진작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청도사랑상품권 애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