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전남도생활체육대축전 입장식서 ‘우수상’

28일 입장식서 영광군의 9경·9미·9품, e-모빌리티 중심도시 등 지역특성의 퍼포먼스 펼쳐
영광군에서 17개 종목 참가해 22개 시·군에서 씨름 2위, 축구 3위, 검도 3위, 산악(등산) 3위 차지

영광군이 28일 '제34회 전남도생활체육대축전' 입장식에서 '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라는 퍼포먼스를 펼져보이고 있다./신동준 기자

전남 영광군이 28일 '제34회 전남도생활체육대축전' 입장식에서 'e-모빌리티' 중심도시, 퍼포먼스를 펼쳐보이고 있다./신동준 기자

전남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화합 축제인 '제34회 전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해남군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 영광군은 17개 종목에 참가해 22개 시·군 자웅을 겨뤄 축구 3위, 씨름 2위, 검도 3위, 산악(등산) 3위를 차지했다.

특히 28일 입장식에서 영광군은 9경·9미·9품, e-모빌리티 등 지역 특성의 퍼포먼스를 펼쳐보여 우수상과 함께 상금 2000 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