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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번 캠핑 프로그램은 버스킹 공연, 마술쇼 공연 및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캠핑에 환경보호 체험을 접목시켜 환경보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가비는 1팀당 4만원으로 1일 33팀 총 66팀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사전 예약받았으며 일찌감치 조기 마감될 정도로 캠핑족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최영종 문화관광과장은 "친환경적이고 가족 친화적 행사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