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PCS7] 대만 GEX, 이번 대회 ‘첫 치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008002132136

글자크기

닫기

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2. 10. 08. 21:33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GEX)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이 PCS7 5일차 24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했다.

8일 '펍지콘티넨탈 시리즈 시즌7(이하 PCS7)' 5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PCS7은 아시아, 아시아퍼시픽, 아메리카, 유럽 등 총 4개 권역에서 권역별 최강자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다.

한국은 ▲광동프릭스 ▲다나와 이스포츠 ▲담원기아 ▲젠지 ▲기블리 이스포츠 ▲배고파 등 6개 팀이 이름을 올렸고 중국은 ▲뉴해피 ▲티엔바 이스포츠 ▲17게이밍 ▲포앵그리맨 ▲페트리코 로드 ▲인펜트리 ▲게임스 포레버 영 ▲티엔루 등 8개 팀, 대만과 일본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도너츠 유에스지가 각각 참가했다. 
24매치 자기장은 미라마 워터 트리트먼트로 형성됐다. 4페이즈 기블리 이스포츠는 페트리코 로드와 맞붙었다. 기블리 이스포츠는 연막 활용과 샷건으로 상대를 인원손실 없이 빠르게 제압했다. 

4페이즈 자기장 남쪽에서는 광동프릭스와 티엔바 이스포츠가 힘싸움을 벌였다. 반박자 빠른 공격에 광동프릭스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배고파는 남동쪽에서 차근차근 킬을 올렸고 기블리 이스포츠까지 마무리지었다.

자기장이 줄어들자 여러 장소에서 교전이 발생했고 특히 한국 팀들은 맞물린 구간이 많아 TOP4에 입성하지 못했다.
TOP4는 티엔루, 게임스 포레버 영,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도너츠 유에스지가 생존했다. 

홀로 남은 도너츠 유에스지 '아메리카노'는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얜리'에게 정리됐고 티엔루는 자기장 중심부에서 게임스 포레버 영을 손쉽게 마무리지었다.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은 수적우위를 바탕으로 침착하게 티엔루를 제압하고 치킨을 챙겼다.
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