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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기업인상은 지속적인 기업성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봉사에 솔선수범한 모범 기업인을 위한 상으로 2020년 1회 기업인상 표창이 시작되었다.
대상 수상자 이주석 대표는 2017년부터 현재 사벌국면 소재 ㈜씨티푸드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2018년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및 2020년 상주시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주요 공적으로는 코로나로 인한 불경기 속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베트남, 중국 등 첫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기숙사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서를 인증받아 상주 2공장 기술연구소를 개설하고 식품관련 연구인력 고용하여 식품관련 특허 ISO22000 등 다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축산물 운영활성화를 위해 막창, 고춧가루, 삼계탕 등 상주시 관내 축산물 원료 약 800톤을 구입하여 관내 축산물 운영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으며 각급 학교와 연계하여 관내 청년을 우선 채용, 시민행사 시 제품 및 물자지원, 최근 3년간 경북도 및 상주시 기부단체에 2억 4천여만원 상당의 제품을 다량기부하며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금까지 지역사회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씨티푸드 이주석 대표의 기업인상 대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우수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12일 개최되는 '시민의 날 기념 시상식'에서 상주시 기업인상을 수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