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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청도를 새롭게 · 군민을 힘나게'하는 청도를 만들기 위한 군정 방침으로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청도 △살고싶은 행복한 복지청도 △성장하는 상생의 균형청도 등 7대분야 83개사업에 대한 부서별 세부 실천계획을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김하수 청도군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창의적인 친환경농업 환경 변화로 살기좋은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민선8기 군수 공약 실천계획은 청도 미래를 위한 단순한 꿈과 희망이 아니라 반드시 이룩해야 할 숙명적인 과제이며, 오직 군민 행복과 청도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5만 군민과 600여 공직자가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이뤄낼 수 있기에 공약 이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