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11월 말 요리대회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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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횡성군이 지원한 '2022년 횡성군 세계명품요리대회'의 일환으로 지역 거주 결혼이민자 9명과 비다문화 주민 9명 등 총 18명이 함께 참가했다.
'세계요리교실'은 한식과 다양한 나라의 요리로 구성돼 있으며 요리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다양한 가족의 사회통합을 위한 소통과 문화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요리교실'은 9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 여성회관에서 진행하며 요리교실을 참가한 18명의 참가자가 11월 말 요리대회에 참여한다.
참가자 오현경씨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색다른 세계 다른 나라의 음식을 경험해보고 다문화 여성들과도 좋은 인연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