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거창군체육회, 스포츠·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 협약

기사승인 2022. 09. 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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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체육회 협약식
박유동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오른쪽)이 27일 총장실에서 거창군체육회와 2023학년도 신설학과인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에 스포츠·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거창대학
경남도립거창대학이 27일 총장실에서 거창군체육회와 2023학년도 신설학과인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에 스포츠·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추후 거창군체육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적극 협조해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 운동 프로그램·교육과정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 학생들의 스포츠 자격증(국가) 관련 현장 실습처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이번 협약이 신입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졸업생의 취업연계를 위한 상호협력과 스포츠관리 전문 인력 양성 등과 관련 협약을 추진한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2023학년도에 신설되는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에 건강운동관리사·전문·생활 스포츠 지도사 등의 자격증 취득 교육을 통해 스마트 피트니스시대에 맞는 스포츠·헬스케어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2023학년도 23명을 모집한다.

박유동 총장은 "스포츠와 재활에 관한 과학적 이론과 실기 능력을 겸비한 전문지도 인력을 양성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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