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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일동, 자매결연기업 (주)케이에이엠 밀양아리랑대축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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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2. 09. 25. 14:25

20220925-내일동 자매결연기업 아리랑대축제 초청
성미순 밀양 내일동장이 지난 24잃 밀양농특산물 판매장에서 (주)케이에이엠 관계자들에게 밀양농특산물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 내일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아 자매결연기업인 (주)케이에이엠 관계자를 초청, 밀양의 관광명소와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밀양강 오딧세이를 함께 관람하며 2019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를 함께 했다.

정용표 (주)케이에이엠 대표는 "밀양아리랑대축제의 규모와 프로그램의 참신함에 감동받았으며 이렇게 좋은 축제에 초청해 주신 내일동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성미순 내일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뜸해졌던 자매결연기업과의 교류가 이번 아리랑대축제를 통해 다시 이어질 수 있게 되어 너무 반갑고, 이번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는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케이에이엠은 1997년 설립되었으며, 알루미늄·티타늄 소재의 정밀가공으로 항공기의 주요 부품을 가공·조립해 보잉사, 에어버스 회사 등에 수출,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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