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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군에 따르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도군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400개소 영업주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교육은 음식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품위생 시책,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위생등급제 운영, 나트륨 저감화 사업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안창호 외식업청도군지부장은 "외식업은 지역경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찾아오는 손님에 대해 최고의 먹거리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평소 최선을 다해 주신 영업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음식소비문화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를 통해 지역의 먹거리 복지 구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