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감형 콘텐츠의 제작 및 지원에 상호협력하여 '메타버스 횡성'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조화롭게 공존하고 횡성의 미래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메타버스 횡성' 구현의 목표로 삼고 지난 5월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했으며 군의 대표 관광지, 특산물에 메타버스를 접목한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횡성군의 관광, 축제, 행정 등 여러 분야에 메타버스를 새로운 홍보수단으로 접목·활용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