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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경정비는 삼양식품 임직원 17명, 부북면 10여명이 참여해 가산저수지 주변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밀양공장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 외에 환경보호, 지역사회 동반성장 등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 및 성품 기탁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하동 부북면장은 "가산저수지 환경정화 활동을 해준 삼양식품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북면과 삼양식품이 상생협력하며 활발히 교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 밀양공장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으로 최첨단 생산라인을 갖추고 연간 최대 6억 개의 라면 생산과 150여 명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