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100인 농악을 알리는 깃발 퍼포먼스로 문을 열고 100인이 함께 하는 집돌금농악 농악으로 진행된다. 또 의령의 특산물 등 다양한 부스가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주말 의령의 부자기운도 받고 흥겨운 농악 공연도 볼 수 있다.
천율 송진호 대표는 "인구소멸 위기 지역인 의령군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100인이 참가하는 농악으로 가장 멋진 무대를 지역민들은 물론 관광객들과 함께 펼칠 예정"이라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의령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