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심부건 의원은 "고향사랑 기부금법의 시행이 내년 1월로 이제 4개월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제도 시행을 위해 꼼꼼히 점검하고 일보의 '고향납세제도'를 면밀히 분석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민관 합동 위크숍 등을 통해 유기적인 소통체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유이수 의원은 "우리 완주군의 인구감소는 2018년도부터 일자리와 자녀교육 등으로 타지역으로 전출이 가속화 됐다"면서 "이에 대응할 전문일력배치 등을 통해 인구정책팀을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성중기 의원은 "2018년 90개였던 위원회가 4년만에 132개로 증가했다"며, "과감하고 결단력 있는 정비를 통해, 각종 위원회에 대한 대대적인 정부가 요구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4개 이상의 위원회에 중복 위촉된 위원수가 10여명에 달한다"며, "위원 구성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순덕 의원은 "완주군에 장애아 전담 영유아 시설이 전무하다"고 꼬집고, "완주군 내에 장애영유아만 전담으로 보육할 수 있는 시설이나 통합어린이집을 설치하여 완주군 보육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