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교단 통해 각 교회로…코로나 이후 6번째
 | clip20220908100954 | 0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여의도순복음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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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자신의 교단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산하 교회들 2000곳에 총 4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금은 기하성 교단 총회를 통해 추석 이전에 모두 지급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금까지 6차에 걸쳐 코로나 피해를 입은 교회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이자 기하성 대표총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지난 8월 교단 임원회와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기습폭우로 피해를 입은 교회들을 즉각 실사해 지원교회들을 선정하고 즉시 지원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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