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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군에 따르면 연휴 기간인 오는 11~12일 박물관 앞마당에서 투호와 제기차기, 동물모양 수레타기, 아빠가 끌어주는 나무 썰매타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비누 클레이 송편 만들기와 불이 들어오는 청사초롱 모형만들기, 어린이용 배씨머리띠, 사모 만들기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민속놀이 행사는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체험을 통해 추석을 즐겁게 보내고,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이번 체험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