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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부산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부산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분양

기사승인 2022. 08. 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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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47실 규모 오피스텔
전용면적 61~84㎡ 중소형으로 구성
센텀시티 인프라에 수영장 조망 '굿'
경부고속도로 인접 등 교통망 우수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_투시도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투시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내달(9월) 2일 부산 수영구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에 447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타입별 호실 수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61㎡A 12실 △61㎡B 11실 △76㎡A 107실 △84㎡A 210실 △84㎡B 107실이다. 전 실이 중소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단지 일부 호실에서는 화려한 센텀시티의 야경은 물론 수영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센텀시티와 맞닿아 있어 신세계백화점·벡스코·롯데백화점·영화의전당 등의 센텀권역 주요 편의시설을 모두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F1963(복합문화공간) 등도 가까이 있다.

단지에서 가까운 좌수영로·과정교·번영로 등을 통해 부산 시내·외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인근에 만덕~센텀 지하도시고속화도로가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_수공간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수공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단지 외관은 수영강변에 인접한 입지 특성을 고려해 랜드마크 지붕 구조물과 경관 조명을 도입하고 커튼월룩 파사드 설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더했다. 조경도 다채롭게 꾸몄다. 수영강의 수변공원과 연계된 공원인 '블루 가든'과 독특한 디자인의 휴게 공간인 '스트라이프 가든', 수영강을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정원인 '뷰 가든' 등을 조성해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호실 내부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통경축 확보로 개방감과 일조량, 통풍을 극대화했다.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하고 타입별로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 활용성을 확대했다.

다양한 무상 제공 품목으로 주거 편의성도 높였다. 주방 벽과 상판에는 세라믹 타일을 기본으로 적용하며, 찬넬 조명과 와이드한 사각싱크볼, 3구하이브리드 쿡탑, 기능성 오븐 등이 모두 무상으로 제공된다. 세라믹 타일을 적용한 거실 대형 아트월과 자녀 방 붙박이장(타입별 상이)은 물론 전 실에 천장형 에어컨도 기본 품목으로 설치된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주택 소유 및 청약통장 여부도 따지지 않는다.

견본주택 관람은 홈페이지에서 방문예약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방문예약 후 상담까지 받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스트코 연간 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_조감도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조감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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