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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원 사회적경제 공감마켓'은 오는 25일~26일 양일간 오전 11시~오후 3시 남원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남원시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두루 참여해 청정 농·특산물로 만든 전통 기름과 한과, 모짜렐라 치즈 떡, 추어탕, 김부각 등 7개 기업의 28여 종 선물세트를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또 남원시 마을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한 박스에 담은 '마을기업 행복꾸러미'도 500세트 한정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참여 기업의 관계자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에 적합한 상품 및 서비스를 발굴하여 공공의 수요와 연결 가능한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