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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우 피해로 광주시는 6명의 인명 피해와 추정 예상금액 300억 원 이상의 물적 피해를 입은 상태로 광주시 행정력이 수해 복구에 총동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광주시의회 관계자는 "의원 11명 모두가 현장 방문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인지하고 있어 이번 건의안을 채택하게 됐다"라며 "빠른 복구를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광주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은 18일 본회의 의결 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담당하는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국회로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