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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동 행정복지센터 단체와 공무원,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 작은정원지킴이 및 오산천돌보미단체 등 5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산천 전 구간에 대하여 총 5톤 ㅠ가량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각 동과 단체별 청소구역에 집결해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와 잔재물 등을 수거하고 수중 정화 활동을 통해 목교와 징검다리에 걸린 잔재물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시 관계자는 "폭우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참여해주신 시민분들 덕분에 오산천 복구가 조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빠른 복구작업으로 시민분들께 쾌적한 하천 환경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