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3일 ‘교육도시 거창! 미래를 말하다’ 군민 100인 토론회 개최

기사승인 2022. 08. 12. 11:1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7일까지 토론회 군민 참여자 모집
Resized_20180704_121132
거창군청
경남 거창군은 23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더 큰 거창 도약을 위한 미래명품 교육 도시 조성을 위해 '교육도시 거창!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군민 참여 100인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첫째,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군이 추구해야 할 미래교육의 방향과 목표를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둘째,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일반군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기능이 포함된 미래형 교육센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주민 참여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참여자는 8월 17일까지 기관·단체의 추천과 개인 참여 희망 군민은 선착순으로 군에 주소를 둔 학생·학부모·교육 단체(32명), 시민사회단체(12명), 문화예술단체(11명), 읍·면사무소 추천(24명), 개인 참여 희망자(21명) 총 100명이다.

개인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팩스 또는 군 인구교육과(거창읍 가지리 청소년수련관 내)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토론회 참여자 최종 선발 결과는 18일까지 개별 통보한다.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향후 공청회·전문가 자문을 거쳐서 미래 교육도시 거창 마스터플랜 수립과 미래형 교육센터 건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