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밀양시의회, 237회 임시회 폐회…2차 추경안 등 처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729010017842

글자크기

닫기

오성환 기자

승인 : 2022. 07. 29. 16:39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23건의 의안 처리
20220729 제237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정정규 밀양시의회의장이 29일 본회의장에서 제237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제공=밀양시의회
경남 밀양시의회가 29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5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진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박원태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23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또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2022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시정 업무보고에서는 집행기관으로부터 보고를 청취하고 시정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기정 예산액 1369억1860만원이 증가한 1조886억8720만3000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20220729 느티나무장 경남 애인 부모회 밀양시의회 방문
29일 밀양시의회 제7차 본회의를 방청한 (사)느티나무 경남 장애인부모회 밀양시지부 관계자와 학생 30여 명이 정정규 의장 등 시의원과 함께 본회의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밀양시의회
이날 제7차 본회의는 (사)느티나무 경남 장애인부모회 밀양시지부 관계자와 학생 30여명이 방청했다.

정정규 의장은 "회기 기간뿐만 아니라 비회기 기간 중에도 더 많은 시민들이 의회를 방문하는 '시민 곁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의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