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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완주군은 축제장 내에서 로컬푸드판매장을 운영할 농가를 오는 8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완주로컬푸드인증' 또는 '친환경인증' 받은 농산물과 원부재료 50%이상 완주군에서 생산된 가공품 생산 농가가 참여하도록 선정기준을 더욱 강화했다.
총 60여개 농가를 선정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신청하면 된다.
한편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오는 9월 30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며, 자연친화놀이터, 와일드캠핑, 구이구이로컬푸드맛보기, 로컬푸드쇼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