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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청도군가족센터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2년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7-8월 2회에 걸쳐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특히 동화 읽어주는 콘서트 '방귀 며느리'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나라의 악기와 독특한 음악, 이야기를 실감 나게 보여줘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공연으로 가족이 함께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