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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름철 위생용품 제조처리 업소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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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7. 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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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경기 오산시는 여름철 위생 취약 용품 안전성 확보 마련을 위해 20~22일 사흘간 위생용품 제조·물수건 처리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위생용품 부적합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위생 물수건 처리업 및 위생용품 제조업소 대상으로 위생점검 실시와 더불어 영업자 자율안전관리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중점 점검 내용은 △위생용품 제조·가공시설 청결 및 위생관리 △자가품질검사 및 보고서류 관리 준수 여부 △표시사항(제조일, 내용량), 허위 표시 여부 △위생교육 등 위해요인 자체 점검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 위생적 관리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고온·다습한 취약한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위생 취약 제품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위생용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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