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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김형동의원실에 따르면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국내 최대 입법감시 법률전문기관인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해 상위 25%(75명)의 국회의원에게 수여했다.
평가항목은 △본회의 출석·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법안 표결 참여율 △법안통과율 △발의법안 통과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12개 항목이다. 김 의원은 본회의 상임위 출석률을 비롯해 우수한 국정감사 활동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높게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도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안' 국회 통과와 '대장동 게이트' 및 '검찰 수사권 개악 저지' 등 주요 국가 현안마다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김형동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당선 당시 다짐했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마음이 여전하다"며 "후반기 국회에서도 민생정치 실현을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더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