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는 이번 대회에 선수 578명 임원 292명 등 870명의 선수단을 28개 종목에 출전시켰다. 그 결과, 마라톤 축구 씨름 볼링 합기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합 2위의 값진 결과를 안고 돌아왔다.
4일간의 도민체전기간 동안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원들은 마지막까지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을 격려했으며, 구미시의회 구미상공회의소 대구은행, NH농협은행 원남새마을금고 등에서는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을 전달해 구미시 선수단의 사기진작에 큰 힘을 실어줬다.
김 시장은 "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구미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2023년 울진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도 41만 구미시민의 힘과 역량 결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