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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주말, 8일부터 10일까지 이천시와 부천시, 여주시 등 도내 곳곳에서 배달특급 소비자 대상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가장 먼저 배달특급은 지난 8일 이천시에서 열린 ‘2022년 제2회 이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찾아 배달특급 홍보 부스를 설치, 시민들에게 배달특급을 적극 홍보하고 할인 쿠폰을 제공하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이천시 나눔장터는 다양한 공예품 전시와 사물놀이 공연 등으로 유명한 지역 대표 행사로, 가족 단위 방문고객이 많아 배달특급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컸다.
이어 8일부터 10일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현장에 배달특급 홍보 부스를 설치해 영화제를 찾은 시민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신규 회원 가입한 소비자에게 기념 보냉백을 증정하며로 배달특급 알리기에 힘썼다. 특히 부천 홍보 현장에서만 신규 회원 1000명을 유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마지막으로 10일 일요일에는, 경기도의 대표 전통시장인 ‘여주시 한글시장’ 광장에서 시민과 직접 만나며 배달특급을 알리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현장에서 여주시 지자체 할인 쿠폰을 배포하며, 신규 회원들에게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돕고 사용을 유도했다.
배달특급 현장 부스를 찾은 시민들은 “이미 배달특급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런 홍보 활동을 하고 있어서 좋았다”, “배달특급이 처음 생긴 당시 홍보 영상을 많이 봤는데 사용할 기회가 없었지만, 이번 행사 이후로 배달특급을 사용해보겠다” 등의 의견을 전하며 현장 홍보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은 인지도 상승을 위해 직접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주신 칭찬은 물론 의견들까지 모두 소중히 받아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배달특급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앞으로도 지자체 유명 관광지는 물론 시민이 많이 찾는 지자체 명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