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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건강마을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군위군 의흥면, 울진군 2개면(매화·죽변면) 건강위원과 건강 리더 40여명이 참석했다.
건강마을조성사업이 종료된 매화면의 자체활동 사례를 통해 향후 주민 주도적 사업으로의 활동 방향을 찾고 지역별 활동 내용과 애로사항 등을 나눔으로 건강마을조성사업 활성화를 도모했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2022년부터 건강마을조성사업이 주민 주도적 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사업의 주체가 마을 리더이며 보건소에서는 교육과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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