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안양시, 안양시민학당 10월까지 야간 운영... 직장인 참여 위해 오후 7시부터 진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706010003040

글자크기

닫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7. 06. 10:53

안양시청사기사용
안양시청
경기 안양시의 명사 초청 강좌인 안양시민학당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야간시간대로 운영된다.

시에 따르면 시민학당은 매월 2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먼저 7월에는 조희창 강사를 초청해 12일 ‘대중가요와 함께 하는 음악여행’ 19일 ‘해설이 있는 세계음악여행’ 강좌를 펼친다.

8월에는 문화기획자인 류재현 강사가 23일 ‘성공으로 만드는 창의의 힘’이란 주제로 30일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 자신만의 지식생산공장 만들기’강좌로 유익한 지식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어 9월 10일과 27일에는 정신과 전문의 문요한 강사가 정신건강 요법에 대해 강연하고 10월 18일과 25일에는 자산운영대표인 강창희 강사의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성공정략’이란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야간강좌로 운영되는 이번 안양시민학당은 건강, 인문학, 마음치유 등에 테마를 두고 있다”며 “특히 낮 시간대에 참석이 어려웠을 직장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